사진이야기 2009/06/14 12:38

금요일 저녁 머쉬와 동네에서 술한잔 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북한산에 오르기로 술김에 약속!
아침에 띵한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며 불광동 약속장소로 향했다.
아직 정신이 없기는 머쉬도 마찬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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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기전 이조식당에서 해장국에 해장술을 하니 그제서야 좋아진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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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머쉬와 머쉬 마누라 표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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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산은 정말 푸르다. 울긋불긋도 없이 그냥 막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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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턱에서 잠시 쉬며 막걸리와 돼지머리고기. 정말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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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표여사에게 고기를 먹이는 머쉬. 아~ 사랑스런 모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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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둘이 나란히 산을 오르는 머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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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힘들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하품하는 머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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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남문을 지나 문수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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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먹다 남은 돼지머리고기와 김밥, 그리고 컵라면. 진짜 진짜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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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후 괴로워하는 머쉬와 열심히 찍어대는 표여사.



그 후 맥주를 마시고 다시 동네로 와서 메기매운탕에 쏘주 한잔.
캬~ 정말 운동 잘하고 잘먹고 잘 마셨다.
담에 또 뜬금없이 가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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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m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