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불나불 2010/03/17 01:28

시청자와 이별을 준비중인 하이킥.
이제 하이킥은 슬픈 멜로 시트콤이 되어 버렸다. 어흑 ㅠㅠ

인나가 속한 걸그룹 [스키니]의 6개월간 일본활동으로 생이별을 하는 광수와 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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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인의 성공을 기뻐하지만 괴로운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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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광수를 두고 일본활동을 선언하는 스키니의 인나. 괴롭긴 마찬가지.


세경에게 사랑고백을 하려다 이민소식을 들은 준혁학생.
두주먹 불끈쥐고 부르르 떨며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지만 눈에 고이는 눈물은 어쩔...
집에 들어가기전 세경을 뒤에서 안으며 가지말라고,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아... 이 아저씨도 그런 용기가 있었음 좋겠다.
부러우면서 슬퍼서 아저씨 눈가도 촉촉히 젖었다.
둘이 떨어져 걸으며 준혁학생이 부른 [내게 오는 길]이 흘러 나온다.
정말 음악하난 끝내주게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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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사실 용기보단 저절도 그리 되었겠다 싶다) 세경누나를 끌어안는 준혁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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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요 누나. 누나 가지마요. 나 누나 좋아해요. 그러니까 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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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짠~하다.
하이킥보고 술이 땡기다니... 어흑 ㅠㅠ



<준혁학생 - 내게 오는 길>


예전에 아는 후배가 그랬다. 몇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훈을 바라보는 세경에 몰입되어 너무도 슬펐다고. 허나 난 그때 준혁학생에게 몰입되었다고 말을 하니 후배는 준혁학생은 부모, 집 등 다 가졌기 때문에 별로 슬프게 와닿지 않는다고 했다.
임마~ 다 가져도 사랑하나 못가지면 엄청 슬픈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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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m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