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임시 공유일이라 장사가 뭐 그렇겠지? 하며 사장님(이하 윤이형님)께서 야유회 결정.
장소는 사장님이 잘 아는 청평의 썬레저.
가게를 오픈한지 두달반동안 회식한번 없이 달려오기만 했는데 정말 첨인듯.
1박 2일이냐 당일치기냐를 두고 의견 대립 중 "투표하려면 당일치기밖에 안됨"이라는
나의 말에 당일치기로 결정. 감사.
7시에 기상하여 씻고 준비하고 일단 투표장가서 투표. 지구의 모든 생물들아 힘을 모아줘!!
합정에서 이모 두분과 홀짱 정인이 픽업 후 청평으로 고고!
놀기에 너무나도 좋은 날씨.
조금 피곤하지만 놀아봅시다.
그토록 윤이형님께서 자랑하시던 수상스키. 난 태어나서 첨 타본다.
겨울스키는 딱 한번. 이러나 저러나 스키는 울트라 왕 초보.
아... 신세계를 만났다. 진짜 잼나구먼.
수상스키-생각보다 체력소모 장난 아니다- 후 맛나는 점심시간.
뭐니뭐니해도 술은 야외에서 먹는 낮술이 최고!
정말 멋지다. 허나 고기구워주실때가 더 멋져요. ㅋ
중간에 바나나보트도 타고 스키도 한번씩 더 탔다. 이제 커브도 거뜬.
아... 수상스키, 이거 정말 잼나다.
가게 차린 후 정말 처음으로 온가족이 먹고 마시며 웃고 떠들었다.
낼부터 또다시 전장같은 가게로 가야 하지만 간만에 정말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잘 부려먹으려면 역시 잘 놀게 해줘야... 흠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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