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시청하던 드라마 두편이 끝나버렸다.
그것도 슬프게... ㅠㅠ
나의 안타까운 애정캐릭터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Make a wish - Ellegarden
가사
가지마요... 누나... 가지마요.
나... 나 누나 좋아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가지마요...
아쉽네요. 잠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 때 어찌 살았는지 얘기해주렴.
나의 언년아. 나의 사랑아.
저를 용서하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도련님 죄송합니다.
그까짓 사랑이 모라고... 세상에 널린게 여자고... 널린게 남잔데...
은혜는 못갚아도 원수는 꼭 갚아요...
나는 사냥하고, 니는 농사짓고, 호랑이 잡고 큰값에 팔아서
꽃놀이도 가고 물놀이도 가고 애기도 낳고, 우리 둘이 그냥 그렇게 살까?
그렇게 살길 바라나? 아무도 모르는데 그런데 도망가서... 우리끼리?
아니요... 그럼 세상은 누가 바꿔요.
가서 싸워야죠...
고맙다니 그리 말해줘서...
나... 나 갈거래...
잘가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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